유럽에서 '프로폴리스'의 이용

유럽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어져 왔다고 알려진 프로폴리스(Propolis)는 기원전 3,000년경부터 항균성, 진통성등 많은 약리활성이 인정되어 민간 정통약 으로 이용 되어 왔다고 합니다.
 
특히 옛소련에서는 '프로폴리스'를 폐결핵 환자에게 결핵약품과 함께 사용해 왔으며 (Masterov,1995), 화상의 치료에도 이용되어 환부의 소독, 지혈, 상피나 육아조직형성촉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현재 유럽 여러나라 에서는 프로폴리스를 원료로 한 약품, 화장품 등이 활발하게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여드름 치료제품(Acne)이 유명하며, 프랑스, 독일 등의 프로폴리스 함유 화장품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Donadieu(1987)의 총설에는 피부염, 화상. 치질, 위 및 장의 궤양을 비롯한 광범위한 질병에 대해서 도움을 준다고 하며, 이들 증상에 대해 프로폴리스가 이용되는 경우에 에탄올추출액(EEP), 과립, 분말 그리고 바셀린 연고 등으로 조제하여 국부도포, 경구 및 흡입에 의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프로폴리스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p.s 프로폴리스는 건강기능성식품으로 의약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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