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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향(南道香) 건강정보

한국축구 국가대표까지 괴롭힌 '대상포진'

by Namdohyang 2010. 6. 17.
면역질환 대상포진


남아공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중앙수비수로 활약해왔던 조용형선수가 본선을 며칠 앞둔 8일 피부발진과 통증을 동반한 '대상포진'으로 수비진에 비상이 걸린사실이 있었습니다. 대표팀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던 조용형은 갑작스런 피부발진으로 베이스캠프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루스텐버그 올림피아파크 스타디움에서 사흘째 진행된 훈련에서까지 제외됐습니다.

조용형은 인근 병원 진단에서 '대상포진' 초기단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상포진은 어렸을때 앓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스트레스와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나타나는 질병으로, 심한 통증과 물집을 수반하는데 이 병에 걸린것이죠.


의료진은 조용형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뒤 2~3일 경과를 지켜봐야한다고 했고 이에 따라 조용형은 9일까지 사흘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다행히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없어 다른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치진 않았습니다.

조용형 선수는 12일 열리는 '그리스'와의 본선 1차전 출전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사흘 간 훈련에 불참하는 데 따라 무뎌진 감각을 본선 당일까지 어느 정도까지 회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약 3일후 상태가 호전되어 결국 본선에서 조용형 선수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나이의 최고의 체력을 가진 국가대표선수도 과로등으로 급격하게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 처럼 고통스러운 병에 걸려서 고생하게 됩니다. 일반인이라면 훨씬 긴 기간동안 치료를 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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